네이밍 컨벤션 - 카멜케이스, 스네이크케이스, 파스칼케이스, 케밥케이스
케밥이라구?
들어가며😃
나는 이제껏 대부분의 파일명 혹은 폴더명을 카멜케이스로 작성하였다. 그런데 프로젝트 진행 중 컨벤션을 맞추는 과정에서 폴더명이 하이픈(-)으로 이어져있길래 이전에 맞춘적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 케밥케이스요? ~~~!@#$%^’라고 하셨다. 여기서 오잉? 케밥?🥪 이라는 생각과, 외울필요는 없지만 문득 코딩 용어를 정리할 필요는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오늘의 포스팅 주제 : 네이밍 컨벤션 정리
카멜케이스_camel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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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시작 단어의 첫문자는 소문자, 다음단어의 첫문자는 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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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어 이후에 오는 첫 문자가 대문자가 붙으면서 중간이 솟아오르는 꼴이 마치 낙타의 등과 같아 붙여진 이름
스네이크케이스_snake_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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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단어와 단어를 언더바(_)로 이어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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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사이의 공백을 언더바로 표시한 꼴이 마치 뱀같아 붙여진 이름
파스칼케이스_Pascal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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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모든 단어의 첫시작은 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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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케이스(camelCase)와 거의 흡사하지만 파스칼케이스는 모든 단어의 시작이 대문자인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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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명은 파스칼케이스가 국룰
케밥케이스_kebap-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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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단어와 단어를 하이픈(-)으로 이어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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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에 끼워진 케밥과 같은 모습에 지어진 이름
사실 네이밍 컨벤션은 간단하기도 하고 외울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습득해서 따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었다. 그런데 동료분이 언급한 케밥케이스라는 단어를 듣고 이번 기회에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케밥이 쏘아올린 작은 공…?!⚽️🥪🍡